| clip20250111100614 | 0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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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 무빙워크에 불이 났다. 이로 인해 손님 등 약 60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40분께 해운대구 우동의 대형마트 1층~2층 사이 무빙워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30분만인 7시 10분께 꺼졌다.
화재는 83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무빙워크 모터 과열로 윤활유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불이 붙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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