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서 함평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

지방의정·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박문서 함평군의회 경제건설위원장(가운데)이 지난 10일 신안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자치구의장협의회 제261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차지한 후 이남오 함평군의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박문서 함평군의원이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7일 함평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신안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제261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차지했다.

박 위원장은 함평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 향상, 지방자치 활성화에 이바지 했을뿐만 아니라 노인·학생·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박 위원장은 제9대 함평군의회 전반기 2년 동안 함평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함평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에 관한 조례, 함평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함평군 발달장애인 권리모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 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시 하는 정책을 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