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3_161559 | 0 | 배우들이 무대에서 밀양의 경남무형유산 밀양법흥상원놀이를 재현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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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_164042 | 0 | 배우들이 무대에서 경남무형유산 무안용호놀이를 재현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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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_160318 | 0 | 배우들이 공연장을 돌며 흥겨운 춤사위로 '영등할매 아리랑'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성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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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밀양아리랑예술단의 창작연희극 '영등할매 아리랑'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 4시와 7시 2회 공연에 전 좌석(1회 761석)이 매진됐다.
관객들은 공연에서 열연을 한 배우들에게 큰 박수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밀양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와 아리랑의 정신을 접목한 창작극 '영등할매 아리랑'에서 밀양의 무형 자산를 새롭게 알게됐다며, 밀양의 무형자산가치를 높여 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창작연희극 '영등할매 아리랑'은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감독은 장병수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센터장·예술감독은 김금희 밀양아리랑예술단 단장이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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