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들 연구성과 발표·공유의 장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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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일반대학원 학술의 밤'은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원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연구성과 논문 84편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4명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대학원장상이 수여됐다.
송오성 대학원장은 "학술의 밤 행사를 통해 학술적 협력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학문적 고민을 나누고 연구 역량을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