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尹, 박안수 육군총장 사의 반려…“안정적 군 운영 필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tv.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5010003431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12. 05. 18:03

오후 국방위 참석하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지난 3일 비상계엄 때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비상계엄 때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사의를 반려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은 최근 엄중한 안보상황 하에서 안정적인 군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임무수행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박 참모총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해 전날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