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컨콜] KT “인력구조 개선 일단락…퇴직금 올해 회계처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tv.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8010004242

글자크기

닫기

연찬모 기자

승인 : 2024. 11. 08. 11:05

KT는 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력구조 개선 작업은 일단락됐다. 신설 2개 그룹사로 전출가는 인력이 1700여명, 퇴직을 결정한 인력이 2800여명으로, 전체 4500여명의 인력이 감소하게 된다"며 "해당 인력에 대한 퇴직금은 올해 다 회계처리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퇴직 인력 2800여명의 인건비는 내년부터 바로 세이브되고, 전출 인력 인건비는 설립된 회사의 수수료로 지급될 예정"이라며 "수수료는 현재 인건비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연찬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